경성대학교 문화홍보처 박물관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09(대연동)
* 가야 유물과 민속 유물을 볼 수 있는 곳 *
1972년 3월 영도구 영선동 한성초급대학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1979년 3월 학교가 부산산업대학으로 승격하면서 부산산업대학박물관으로 바뀌었다. 1984년 박물관 안에 민속자료실을 개관하였고, 1988년 5월 경성대학교로 학교명이 바뀜에 따라 경성대학교박물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경성대학교 박물관은 '1997년 문화유산의 해'를 맞이하여 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들을 시대순으로 배치하여 전시하였다. 특히, 경성대학교박물관에서 집중적으로 발굴·조사한 김해 금관가야 유물과 조선시대에서 근세에 이르는 민속유물을 전시하고 있는데 금관가야유물은 토기를 통해서 금관가야의 태동에서 쇠퇴에 이르는 변화상을 볼 수 있다.
* 경성대학교 박물관의 전시실과 소장품 안내 *
종합전시실·옥외전시장·수장실·학예연구실·정리실·보존과학실·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금속류 2,677점, 옥석류 625점, 토도류 4,647점, 골각기류 41점, 목죽초칠 515점, 피모지직 123점, 서화류 168점, 의상류 17점, 기타 22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그 밖에 철기유물과 장신구류, 각종 희귀유물들도 있다. 민속유물은 선인들의 의, 식, 주 생활상과 농사, 음악, 무속, 죽음에 이르는 생활상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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