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문화 계승 및 발전의 선두주자, 양산문화원 *
양산문화원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한 문화 사업을 통하여 양산 지역의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6년 7월 12일 설립한 양산문화원은 1990년 전국 시범 문화원으로 지정 받아 양산군의 예산 지원을 통하여 현원사 자리에 새 건물을 준공하였으며, 2003년 양산향토사료관을 개관하였다.
* 주민 문화 생활을 위한, 양산문화원의 활동 *
양산문화원의 시설은 사무실, 전시실, 도서실, 자료실, 문화교육실, 회의실 등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양산문화원에서는 매년 삽량문화제를 개최하고, 양산 지역의 향토 자료를 수집·발굴·보존 전시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문화 학교와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부설 단체로 양산향토사료관, 양산문화학교, 양산유스오케스트라, 양산민속예술보존회(구 양산학춤보존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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