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 창녕문화원 *창녕 문화원은 1995년도 개관하였다. 창녕군의 문화와 예술단체를 수용하는 기관으로 창녕시민의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고 시민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창녕문화원은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행사가 바로 비사벌문화제(매년 10월)이다. 비사벌문화제 행사시에는 시화전, 서예전, 전국시조정창대회, 수석전, 체육대회 등이 개최된다. 이외에 군민의 날을 군과 함께 주최한다. 부설로 향토사연구회에서 향토사를 연구하여 책을 발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