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선, 갤러리소헌 *
갤러리소헌은 1991년 대구시 중구 봉산동에서 개관한 이래 지난 10여 년간 대구를 대표하는 대가 변종하 화백의 귀향 특별초대전을 비롯 출향 및 향토의 미술인들의 전시인 달구전 초대, 젊은 신예작가의 공모를 통한 발굴과 길트기를 위한 기획전시에 주력하였으며, 봉산동 문화거리에서 상대적으로 소개가 소외되어 있던 한국화와 현대미술에 대한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려는 역할에도 주력하였다.이름 위주의 편협된 콜렉션이 주류를 이루는 지역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콜렉터층을 위해 한국성의 아이덴티티와 세계적 보편성에 함께 다가가는 다양한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콜렉션가이더의 역할에도 충실하려 하고 있다.
* 갤러리 소헌의 다양한 문화 행사 *
봉산미술제와 서울 아트페어(화랑미술제), 대구아트엑스포(2002), 부산의 한국국제아트페어(2002)를 비롯 다양한 미술품 견본시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도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대구지역의 역량있는 작가와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고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한 계획도 준비 중이다.국내외를 통해 원로 및 작고작가들의 전시와 중견작가 및 젊고 참신한 작가들의 기획전시를 함께 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함께 대비하는 화랑으로 역량을 비축하고 또한, 격조 있는 훌륭한 작품의 건전한 거래를 통해 미술 애호가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 받는 화랑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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