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한미 방이는 한미약품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사진전문미술관으로서 한미약품 본사 빌딩에 자리 잡고 있다. 올림픽 공원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뮤지엄한미 방이는 전시 사업을 비롯하여 작가 창작활동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매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과 역량 있는 작업을 통해 사진계에서 뛰어난 성장을 이룬 사진작가 및 이론가 1인에게 한미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뮤지엄한미는 삼청과 삼청별관도 운영 중이니 더욱 다양한 사진예술을 보고 싶다면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