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캠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로 140(양지면)
태화산 자락에 자리한 한터캠프는 동화속에 나오는 그림 속의 마을처럼 맑은 계곡을 따라 들꽃들이 피어나고 산새소리와 풀벌레 울음소리가 정겨움을 더하는 아름다운 곳이다.낮에는 흙내음 나는 들길과 시냇물 속에 뛰노는 가재와 미꾸라지 잡느라고 옷 젖는 줄 모르고 밤이 깊어지면 은하수, 북두칠성 같은 별자리를 헤며, 저마다의 꿈과 미래를 설계한다.이곳에서 어린이들은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산과 들에서 자라나는 풀한포기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구들과 소중하고 정다운 추억들을 만들어간다.유아들은 물론 초등학교, 청소년, 가족과 단체 모두에게 사계절 언제나 열려있는 한터캠프는 이러한 행복한 마음을 간직하고 돌아갈 때에 최고의 보람을 느끼며 모든 방문객들에게 엄마의 품같이 포근한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설 치 자 - 김용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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