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연극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전당
1) 지역 문화향유권 신장
부산국제연극제는 지난 18년간 세계 각국의 우수한 공연 및 국내 유망 극단의 공연을 선정하고 구성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넌버벌뿐만 아니라 신체극, 아동극, 인형극, 거리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통해 부산 시민들이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향유의 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기대한다.
2) 언제 어디에서든 즐기는 축제로의 도약
지난해, 부산국제연극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 축제를 선보이며 어디에서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해 이를 유지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해운대문화회관, APEC나루공원, 하늘바람소극장, 공간소극장, 열린아트홀, 소극장6번출구, 레몬트리소극장, 센텀시티역 등 다양한 곳에서 축제를 진행해 언제 어디에서든 다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
3) 지역 연극 발전에 기여
부산국제연극제는 부산 연극계와의 상생을 위해 부산 시민들이 보다 연극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관객개발에 힘써왔다. 부산국제연극제에서는 지역상생 챌린지 “힘내라 부산!”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단체를 지원하고 예술성 있는 작품을 통해 부산 시민들께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4) 민간 차원의 문화교류 확대에 기여
부산국제연극제는 지난 18년간 축제를 주관하며 국내는 물론 각국 다양한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간교류 확대에도 기여했다. 한국연극협회와 공식협약을 통해 전국단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인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과 공식협약을 체결한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의 문화교류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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