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설명>>
북면 마차리 일대 옛 영월광업소(마차탄광) 터에 조성된 88,566㎡ 탄광문화촌은 생활관(444.81㎡), 갱도 체험관 100m, 야외전시·공연장, 위령탑, 편의시설 등을 갖춰 광산촌의 생활모습과 광부, 가족,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재현했다. 강원도 탄광문화촌은 88,556㎡ 부지에 탄광촌 주민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마차리 탄광 생활관’과 광부들의 희노애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마차리 갱도 체험관’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당시 실제 사용하던 채탄 장비도 야외에 전시한다. 관람객이 직접 도보로 지하갱도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영상매체와 작동모형을 통하여 광부의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