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도자민박을 할 수 있고 본인이 만든 도자기는 유약 바르기와 소성작업을 실시하여 집으로 보내준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으며 아름다운 체험의 추억을 담을 수 있다. 밤에는 들꽃마을 앞마당에서 캠프파이어도 하고 별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통기타를 치는 등 젊음의 낭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설봉공원은 중앙에 넓은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전통의 느낌을 주는 정원, 재래가마 등을 배치하여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세계도자기센터 건물 밖에는 누구나 저렴한 비용을 지불하고 도자기체험을 직접 할 수 있는 도자기 체험장이 있다. 작품제작을 위주로 하고 곁다리로 체험장을 운영하는 다른 체험장에 비해 도자기 체험을 주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기에 전문 강사의 지도와 쾌적한 분위기에서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임금님 쌀밥집]
임금님쌀밥집은 정식요리뿐 아니라 닭조림으로도 유명하다. 갖은 양념이 고루 배겨 있는 닭조림은 매콤하면서도 쫄깃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인기 있는 메뉴다. 또한 정식에 차려 나오는 된장찌개 대신 냄새가 나지 않는 청국장을 끓여내 색다른 맛을 제공하고 있다. 계절나물을 직접 고르고 요리한 이곳의 나물반찬 역시 별미다.

[이천쌀밥집]
이천 쌀밥의 원조격인 이천쌀밥집의 밥맛은 역시 일품이다. 음식은 푸짐하고 산채나물과 고기류, 생선류가 잘 조화되었고 맛도 매우 좋다. 이천쌀밥집의 밥은 돌솥에 이천쌀만으로 지은 쌀밥과 돌솥에 대추, 은행, 잣, 고구마, 호박씨, 인삼, 콩, 밤 등을 넣은 영양밥 두 가지 인데 둘 다 정말 맛이 있어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부족한 것을 느끼지 못한다. 또 식당에 전통도자기 전시관과 체험실습장을 함께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도자기의 멋과 전통 음식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천 지역 최대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이천 미란다호텔은 지하 1층, 지상 10층의 본관, 지상 3층의 별관 등 총 8천여 평의 규모의 호텔과 총 1만 평 규모의 스파플러스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속 계곡에서 천연 온천수로 즐기는 종합 온천테마파크인 스파플러스는 자연 친화적 온천 정원으로 실외공간인 ‘테마 스파존’과 실내공간인 ‘온천 사우나존’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다 함께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