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달실마을을 찾아
봉화 달실마을을 찾아 봉화 달실마을을 찾아
봉화는 인간미가 살아있는 따뜻한 고장이다. 명당보다 인간 마음이 중요하다는 충재 권벌 선생의 후손이 500여년을 지켜온 이곳은 작은 연못 청암정과 오랜 나무들 속에 세월의 흔적이 역력히 느껴진다. 홀로 떠나는 여행이지만 고즈넉하고 따뜻한 정이 흐르는 그런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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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최근 업데이트 : 8년 전)
코스 총거리

27.64km

코스 총 소요시간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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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정보
<<코스 설명>>
각화산(覺華算, 해발 1,176m)은 산세는 중후하고 모난 데가 없는 육산으로 그리 특징 있는 산은 아니지만 워낙 고산준령에 막혀 있어 접근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이곳에 사고지가 설치되고 조선조실록 등을 보관했던 곳이다. 각화산이란 지명은, 본래 춘양면 서동리의 보물 제52호로 지정된 3층석탑이 있는 춘양중학교 자리에 있던 람화사(覽華寺)를 서기 676년(신라 30대 문무왕 16년)경에 원효대사가 이곳으로 이전하고 람화사를 생각한다하여 각화산이라 명명한데서 비롯되었다 한다.

<<코스 설명>>
이 가옥은 조선 말기의 문신인 만산(晩山) 강용(姜鎔, 1846∼1934) 선생이 고종 15년(1878)에 건립하였다 한다. 정면 11간의 긴 행랑채 중앙의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사랑마당 서쪽에 사랑채와 안채가 연접하여 口字(구자)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고, 좌측에 서당을, 우측에 별도의 담장을 돌리고 별당을 배치하여 사대부집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안마당으로 출입하는 중간은 정면을 피하고 측면에서 Z형으로 꺾어져 들어가도록 하여 사대부집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랑채의 전면에는 晩山(만산)이라 쓴 대원군의 친필편액이 걸려 있다.

<<코스 설명>>
추어탕, 다슬기 전문 식당이다.

<<코스 설명>>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 문화재용 목재 생산림 단지에는 80ha의 광활한 산림에 높이 25~30m, 직경 50~60cm의 아름드리 『금강 소나무』 숲이 펼쳐 있으며, 인적 드문 산골짜기는 장수처럼 도열한 나무들에 가려 햇빛조차 비치지 않는 괴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금강소나무는 순수 토종나무이고 보통 소나무보다 생장이 3배 이상 느리고 곧게 자라며 줄기뿐만 아니라 나무의 가운데 부분(심재)이 붉으며, 제재하거나 재목으로 사용하였을 때 뒤틀림이 거의 없는 나무로 유명하다.

<<코스 설명>>
달실마을은 안동권씨의 집성촌으로 입향조는 충재 권벌로 알려져 있으나, 실지 이 마을에 제일먼저 정착한 이는 권벌의 5대조이다. 충재 권벌 이후로 마을이 번성하여 그를 입향조로 알고 있는 이가 많아진 것이다. 멀리 국도에서 보아도 오래된 고가가 쉽게 눈에 띄는 모양새가 반가의 집성촌임을 쉽게 짐작하게 하는 달실마을은 충재 종택이 있는데, 이 충재 종택에는 5개의 서책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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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열여덟에 만나 환갑까지, 43년 지기 세 친구가 첩첩산중에 집을 지었다. 경북 봉화군 삼총사의 3인3색 산골생활 이야기|[국내여행] KBS 20170412
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 2년 전
여행스케치 ㅣ 봉화에 이런 곳이 있었다고???!!
봉화나들e | 2년 전
경북 봉화여행 이거면 끝!
박나우TV | 3년 전
봉화 여행 1박 2일 - 예천가든, 오렌지꽃향기는바람에날리고, 마녀의하루, 선류산장
Suuni 수니 | 3년 전
경북 봉화군 청량사 여행
정배우와 이감독 | 3년 전
골드윙DCT_이런~ 네비게이션!!_봉화 가볼만한곳_바이크 여행_청량산_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_카페 추천_전망_풍경
배짱부부 바이크여행 |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