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한양도성문화제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가 10월1일(금)부터∼10일(일)까지 한양도성 유적전시관과 도성 일원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순성, 바람을 담다’로 코로나시기를 잘 극복하기 위한 염원을 각 프로그램에 담았다. 올해 순성(도성을 따라 걷는 것)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공식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순성키트를 신청한 후,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 행사장인 유적전시관에서는 남산 분수대 유적을 활용한 ‘바람을 싣어 나르는 소원 쪽배’가 야간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성을 쌓을 때 과정과 참여자들의 기록이 담긴 ‘각자’를 모티브로 한 시민참여 아트월 작품 ‘우리의 기록, 문화제를 만들다’도 유적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코스모스로 유명한 인왕순성길은 ‘명상걷기 오디오프로그램’과 결합되어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이 밖에도 유투버와 함께하는 ‘랜선 순성’, 어린이와 외국인을 위한 온라인 골든벨과 말하기대회, vlog영상 공모전 ‘내가 그리는 도성 순성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올해 주제는 ‘순성, 바람을 담다’로 코로나시기를 잘 극복하기 위한 염원을 각 프로그램에 담았다. 올해 순성(도성을 따라 걷는 것)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공식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순성키트를 신청한 후,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 행사장인 유적전시관에서는 남산 분수대 유적을 활용한 ‘바람을 싣어 나르는 소원 쪽배’가 야간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성을 쌓을 때 과정과 참여자들의 기록이 담긴 ‘각자’를 모티브로 한 시민참여 아트월 작품 ‘우리의 기록, 문화제를 만들다’도 유적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코스모스로 유명한 인왕순성길은 ‘명상걷기 오디오프로그램’과 결합되어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이 밖에도 유투버와 함께하는 ‘랜선 순성’, 어린이와 외국인을 위한 온라인 골든벨과 말하기대회, vlog영상 공모전 ‘내가 그리는 도성 순성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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