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고택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2길 43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이이석”의 생가이석 고택은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가이자, 정치 운동가이며, 남로당 활동가였던 이이석(1910년 출생)이 살았던 생가이다. 이석의 독립운동은 시대 흐름에 따라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지만, 한국전쟁에는 민족의 비극적인 상황 앞에서 남로당으로 활동함으로 인해 묻혀 졌다가 2007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면서 독립운동가로 인정받게 되었다.칠곡군 황무룡 전 부군수와의 다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현재 남아있는 안채와 사랑채, 멸실된 문간채와 헛간채를 갖추고 있던 상류주택이다. 사랑채와 상량문은 1821년에 건립이 되었으며 조선말의 한옥을 대표하여 시대/사회적 변화상을 반영하고 있어 현재 문화재자료로 신청 중인 곳이다.현재 이석 고택은 “이이석”의 후손이 아니라 황무룡 전 칠곡 부군수가 살고 있으며, 숙박시설로 등재되어 칠곡을 다녀가는 분들에게 숙박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 이곳은 마당이 넓어 음악회나 스탠딩 파티가 가능하며, 텃밭 체험과, 장구 체험, 장작패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전 부군수 내외 분과 다도체험과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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