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설명>>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위치한 역사관은 1932년 건립된 옛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설립한 서양풍의 건물로 일제시대때 조선에 대한 금융지배와 식민지 수탈의 상징으로 악명이 높았던 건물이 좋은 일을 하는 곳으로 지난 1월 24일 개관했다. 지금은 시 유형문화재 제 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역사관은 규모(연면적 1971㎡)이며 1층 상설전시실과 2층 기획전시실, 체험학습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역사관은 19세기 후반~20세기초 대구의 생활, 풍습, 교육, 문화 등을 모형과 전시물, 영상 등으로 실감나게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