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는 DMZ가 있는 최북단 지역이며 출판도시로 이미 널리 알려진 곳이다. 그러나 코스는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피노키오를 중심으로 구성된 피노지움을 둘러보는 코스다. 다양한 피노키오 인형과 체험을 할 수 있고, 주변의 책으로 즐길 수 있는 출판거리와 북카페 눈에 방문에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
파주출판도시의 견학프로그램은 책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편집, 인쇄, 제책과정을 거친 후 출판물 종합유통센터를 통해 전국의 독자들에게 공급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여 출판도시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생태와 건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DMZ 생태연구소에서는 DMZ 일원의 생태환경 조사 및 연구를 비롯하여 생태환경 연관정책의 연구와 지속적인 일반인 및 학생 대상 교육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특히 DMZ 일원의 생태환경에 대한 안내 및 일부 지역에 대한 탐사활동을 하는 정규 생태학교를 매월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