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엄기념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137-2(지정면)
1764년 고구마를 들여와 백성들의 기근을 해결한 조엄 선생의 업적을 선양하고 관광자원화 하기위해 건립하였다.조엄 선생은 1763년 통신정사로 일본에 갔다가 굶주린 백성을 위해 고구마 종자를 국내로 들여와 보장법과 재배법을 보급한 인물이다.한옥형태로 건립된 기념관에는 조엄 선생의 생애와 고구마 전래과정, 고구마 활용에 대한 영상과 사진, 서책자료 등이 전시돼 있다. 기념관 외부에는 주차장과 1천㎡ 규모의 고구마체험묘포장이 조성돼 체험과 학습을 겸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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