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방립송(방갓소나무)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강원도 태백 금천동에 있는 방립송(방갓소나무)는 수고 20m, 흉고직경 1.45m, 흉고둘레 4.35m, 수관둘레 60m, 가지 길이는 서북쪽 7.8m, 남쪽 10m, 동쪽 10m이며, 가지 굵기는 서북쪽 2m, 남쪽 2.3m, 동쪽 2.4m이다. 금천은 거무내 혹은 거무내미골로 불리우며 석탄이 최초로 발견되 곳으로서 마을의 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사기에 신라 일성왕이 친히 태백산으로 와서 천제를 올린 기록으로 보아 임금이 친히 태백산에 올 정도면 이 땅에 그때쯤 벌써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본다 (출처 :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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