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 서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55-1(한남동)
YMC서울은 영국-런던에 이은 세계 세 번째 매장으로 2016년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문을 열었다. YMC 브랜드는 1980년대 초반 워크웨어, 축구팬 패션, 밀리터리웨어와 전통의상 등의 스타일을 접목해 새로운 디자인의 스포츠웨어로 출발했다. 지금의 YMC는 1995년에 시작된 브랜드로 'You Must Create'의 약자다. 유행을 좇는 패션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기능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 제품이 주를 이루며, 브랜드 슬로건처럼 유행에 민감한 스타일보다 개성적인 디자인 제품이 많다. 남녀 의류와 가방, 신발 등 패션 소품을 취급한다. 매장은 출입구가 있는 1층 쇼룸과 계단으로 이어진 지하 1층 규모다. 1층 쇼룸에는 신제품을 진열하며, YMC서울이 추구하는 스타일로 제품을 디스플레이했다. YMC서울에서 취급하는 모든 종류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계단 아래로 작은 실내 정원을 꾸몄고, 벽면에는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때때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하며 문화예술 공간을 자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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