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를 맞이한 수원의 대표 축제, <2022 수원발레축제>가 오는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의 여섯 개 민간발레단의 무대와 올해는 특별히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6개의 민간발레단과 한국발레계의 미래,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함께한다. 횡단보도 위에서 발레를 만나는 발레IN횡단보도, 발레를 배워보는 발레체험교실, 우리나라 발레마스터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One point on Stage(무대적응훈련)등 발레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