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지대 양천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59(목동)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은 학교공부, 스펙쌓기, 혹은 직장생활에 치여 고달픈 삶 속에 사는 청년들의 아지트이다.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나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코워킹 스페이스), 간단한 요리를 하고, 배달음식을 먹을 수 있는 '먹어야지대'(공유부엌), 소규모 모임장소로 적합한 '만나야지대'(미팅룸), 20명까지 강연, 간담회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배워야지대'(세미나실), 팟캐스트 제작 등 녹음시설을 갖춘 '방송중지대'(녹음실)로 구성되어 있다. 무중력지대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스페이스클라우드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와 먹어야지대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이다.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 프리마켓, 영화제를 개최하며,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들의 공방 여가활동 및 커뮤니티 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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