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국제공연예술제는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열리는 공연행사이다. 2012년에 예당마당극페스티벌로 시작하였다. 지역의 연극인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한 향토연극제이며, 2016년부터 서울, 부산, 충남의 대표 작품들을 선정하여 무대화하였고, 2017년부터는 국제행사로 확대하여 프랑스, 일본, 서울, 부산극단 등이 참여했다. 2018년부터 예당국제연극제에서 예당국제공연예술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그리스, 중국, 러시아, 서울, 부산 팀이 참여함과 동시에 부대행사로 예당전국대학연극제를 경연형식으로 도입하였다. 2019년도에는 대학연극제를 세계로 확장하여 세계대학연극제가 되었으며, 추가로 청소년전국독백대회를 경연형식으로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