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동국 (진장 문화예술 플랫폼)
경상남도 밀양시 남천강변로3길 3-4(삼문동)
문화체육관광부와 밀양시가 주최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진장문화예술 플랫폼 ‘미리미동국’을 19년 11월 30일 개관했다. 진장플랫폼의 테마 이름인 ‘미리미동국(彌離彌凍國)’은 서기 3세기경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魏書 東夷傳)』에 기록되어 있으며, 미리(彌離)는 우리말 ‘미리’·‘밀’의 한자 표기이며, ‘미동’은 물둑[水堤]의 뜻으로 삼한시대 수산제(守山堤)가 있던 현재 밀양땅으로 비정되고 있다. 철이 풍부해 농기구로 벼농사를 지어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독자적 문화의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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