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을 주빈국으로 하는 '2021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의 일환으로 개막한 전시. '안드레 다 로바 (André da Loba), 카롤리나 셀라스 (Carolina Celas),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Bernardo P. Carvalho), 마리아 이마지나리우 (Maria Imaginário). 포르투갈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네 명을 소개한다. 주요 작품들은 개성 넘치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각자의 아늑한 아틀리에는 그들의 일과 생활이 배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