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는 MBC와 환경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와 연계해 열리는 환경 관련 이벤트이다. 플라스틱을 포함한 모든 쓰레기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이다. 다양한 체험과 전시, 마켓 등을 통해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서로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한 운영, 부득이한 경우 사용되는 자원에 대해서는 재사용을 원칙으로 진행한다. 푸른 숲을 배경으로 펼쳐진 야외 공간에서 만나는 본 행사는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환경 교육의 기회가, 어른들에겐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