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촌한옥마을에 있는 전통 디저트 카페 교촌가람은 경주 최초로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만든 곳이다. 교촌가람을 찾은 관광객들은 떡메치기 등 전통방식으로 떡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한 교촌가람 대표는 떡과 한과 부문에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경북도 마을 이야기 박람회와 꽃차 부문에서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교촌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전통 먹거리를 제공하며 생활 속에서 전통 문화의 맥을 잇고자 노력한다. * 상품명 : 떡메 친 인절미 (5,000~15,000원)떡메 인절미는 찰쌀밥을 지어 옛 방식으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떡메를 쳐서 만든 인절미로 밥알이 살아있어 식감이 좋다.* 상품명 : 떡메 친 쑥 찹쌀모찌(15,000원)떡메 친 쑥찹쌀모찌는 찹쌀밥을 지어 삶아놓은 쑥과 함께 떡메를 쳐서 만든 떡으로 속 재료는 직접 삶은 팥과 견과류로 앙꼬를 만들어 넣은 찹쌀떡이다.* 상품명 : 인절미 아이스크림 (6,000원)손으로 만든 고소한 인절미와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의 만남.떡명인이 매일 아침 손으로 떡메친 인절미로 만든 수제 인절미 아이스크림.최초로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교촌가람에서 떡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