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부대, 더위와의 전쟁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보라동)
[방역수칙]
한국민속촌의 여름 시즌축제 '물총부대, 더위와의 전쟁'은 사격장 컨셉으로 물총과 수포를 이용하여 설치된 보드를 맞추는 액티비티 체험으로 사람간의 대면이 없는 행사이다.
체험은 전부 안전관리자 동행 하에 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하고 이루어진다.
또한,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한다.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요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한국민속촌은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최강의 물총부대원을 모집한다. 물총부대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보기만해도 스릴 넘치는 장애물 세트장 넘기, 물총 사격, 물풍선 투척 등 액티비티 훈련을 거쳐야한다. 빠른 시간 내 훈련을 완수한 우수 물총부대원에게는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같은 기간 조선시대 마을에서도 더위를 물리칠 정예 수군을 모집 중에 있다. 지원자는 조선시대 수군 훈련을 모티브로 한 이색체험 3단계 수궁 훈련, 수총 훈련, 수포 훈련을 통과해야 한다. 천변에서 물대포를 발사하는 오직 한국민속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체험들이다.
시원한 물총놀이를 마친 뒤 장병식당, PX에서 허기와 갈증을 해소하자. 군 복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건프레이크와 군대리아가 준비되어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달콤하면서도 아삭한 수박 본연의 맛이 특징인 ‘수박주스’는 한입에 무더위 갈증을 한입에 해소해준다.
이외에도 여름철 무더위를 한입에 날려버리는 색다른 방법을 소개한다. 한국민속촌 여름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반합빙수’는 반합 용기에 고소한 콩가루와 달콤한 팥을 얹힌 이색 팥빙수로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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