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으로 백숙, 삼계탕과 함께 빠질 수 없는 민물장어구이 맛집이다. 장어나라는 본관, 신관, 별관이 각각 다른 곳에 위치해 있는데 별관은 본관, 신관과 다르게 시골길을 지나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최고급 국내산 풍천장어만을 사용하며 깻잎절임, 무쌈, 부추와 곁들이면 장어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우거지가 듬뿍 들어간 장어탕도 이 집의 별미다. 농림축산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고 있으며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