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이팜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로컬음악의 예술적 가치를 발굴하고 해외에 소개하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이다. 훌륭한 음악을 울산 시민들, 국내외 음악인들과 함께 나누고, 울산에이팜의 네트워크를 통해 음악과 아티스트의 국제적인 교류를 이끌어낸다. 2012년에 시작되어 오랜 기간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온 울산에이팜은 점차 그 입지를 넓혀가며 음악시장의 주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음악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뮤직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울산에이팜은 음악 공연뿐 아니라 위원회의, 학술회의, 교류·협력회의,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