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는 자연 경사를 이용하여 무동력 카트를 타고 트랙을 내려오는 레포츠이다. 합천 루지는 숲이 우거진 산지의 지형을 살린 청정한 환경에서 달릴 수 있어, 지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레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핸들 조작과 제동이 쉽고 간편하며, 무엇보다 안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초등학생 혼자서도 탈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 1회 권부터 5회권까지 다양한 매표가 가능하여, 기호에 맞게 탈 수 있다. VR 체험관,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어 테마파크 느낌을 연출한다. 청와대 세트장, 영상테마파크와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겨 찾는 합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