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에 개관한,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4천 평의 대지 위에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갤러리 카페와 함께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본 건물과 내외부의 다양한 전시 공간이 있다. 전시, 공연, 교육 등의 문화예술 공간이다. 좋은 경치를 누리면서 빵과 차를 즐기고 힐링하기에 좋은 곳이다. 여름에는 카페 옆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아이들을 데려온 부모들이 많이 보인다. 오랜 시간 이용을 제한하기 위해서 한여름에는 이용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