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인근 열미리 마을을 지나 산속에 있는 계곡이다. 열미교차로가 있는 삼거리에서 10여분 거리로, 발목 정도의 맑은 물이 흘러 어린이들과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식히기 좋은 곳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상열미리 마을회관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계곡으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상열미교 다리 인근은 슈퍼,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가깝다. 일부 개인 사유지에서는 비용을 지불하고 평상이나 돗자리를 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