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 국민여가캠핑장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용궁로 124
봄에는 아들드리 핀 벛꽃물결이,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가을에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고, 겨울에는 더욱 감성적인 캠핑이 가능한 곳이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이다. 이곳은 사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곳으로 이용요금이 사설 캠핑장에 비해 다소 저렴하고 자동차의 소음과 매연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다. 캠핑장 내 자동차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자동차를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관리실에 연락하면 전기 카트가 데리러 온다. 차를 사이트에 가깝게 주차할 수 없는 점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카트에 짐을 싣고 사이트로 가는 동안의 짧은 이동시간은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캠핑장은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라존은 일반 야영을, 용궁존은 일반 야영과 글램핑, 토끼존에서는 카라반과 글램핑을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과 글램핑의 경우 먹을거리만 챙겨 가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잘 구비가 되어 있다.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가 있어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할 수 있다. 캠핑장 안으로 차가 다니지 않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곳이다. 해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로 데크가 있어 낭만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매점은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이용료를 내면 숯, 장작, 부탄가스, 그릴 등을 제공해준다. 캠핑장 내에서 폭죽놀이와 앰프 사용은 금지한다. 반려동물은 출입금지.
캠핑장은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라존은 일반 야영을, 용궁존은 일반 야영과 글램핑, 토끼존에서는 카라반과 글램핑을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과 글램핑의 경우 먹을거리만 챙겨 가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잘 구비가 되어 있다.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가 있어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할 수 있다. 캠핑장 안으로 차가 다니지 않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곳이다. 해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로 데크가 있어 낭만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매점은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이용료를 내면 숯, 장작, 부탄가스, 그릴 등을 제공해준다. 캠핑장 내에서 폭죽놀이와 앰프 사용은 금지한다. 반려동물은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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