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페스티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인사동)
새롭게 소개되는 벨기에 페스티벌!
9월 24일에서 25일 사이 브뤼셀에서 열린 한국문화의 날과 마찬가지로, 벨기에 페스티벌은 한국과 벨기에의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벨기에 문화의 날의 공식 명칭이다.벨기에는 와플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벨기에 페스티벌은 이러한 복합적인 문화를 한국에 가져와 소개하고자 한다. 여러 저명한 아티스트, 요리사 및 인물들의 도움을 통해 독특한 맥주부터, 예술, 요리, 만화, 패션, 라이프스타일과 음악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종로 인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KOTE에서 4일간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최근 코로나 19의 계속된 확산에 따라 시행되는 방역 4단계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벨기에 페스티벌은 아래 3가지의 행사로 제한될 예정이다.
-LOUD BRUSSELS: 10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6명의 브뤼셀 기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전시
-10월 21일부터24일까지 미쉘린 투스타 셰프 Sang Hoon Degeimbre와 KOTE의 콜라보로 제공되는 벨기에 요리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Pierre Marcolini와 KOTE 카페의 콜라보로 제공되는 벨기에의 코코아 시식 및 다양한 벨기에 맥주 셀렉션
또한 입구에서 벨기에의 어반 아티스트 Denis Meyers가 그린 벽화와, 벨기에 각종 만화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오브제 및 포스터를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예약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고(90분), 행사 도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착석한 채 로 진행이 된다는 점 안내 드립니다. 정문과 식당 및 카페 입구에서 QR 체크인, 체온 측정 및 접종 확인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정문에는 방문인원이 사전에 마련된 객석을 초과하지 않도록 방문객의 수를 집계하는 기기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방문객께서는 이용 제한으로 인해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협조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