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를 600그람 한 근으로 주문해서 구워 먹는 근고기의 원조 돈사돈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제주산 흑돼지를 숙련된 솜씨로 직원들이 연탄불에 구워준다. 돈사돈 중문점은 육즙 가득하고 신선한 고기 맛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고기는 2인 기준 600g을 기본으로 판매하며 100g씩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고기를 멸치젓의 방언인 멜젓에 찍어 먹으며 풍미가 특별하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으며, 실내는 넓은 편이나 저녁 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할 만큼 붐비기에 예약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