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이름처럼 카페 분위기도 특이해서 성수동 핫 플레이스를 찾아 나서는 젊은이들에게 인기다. '~하는 사람'이라는 영어의 접미사 'or'와 'er'을 합쳐 'or,er'라고 한다. 그렇게 단어가 만나 생긴 이름이 '오르에르'이다. 이 집의 특징은 비주얼이 고급스러운 케이크가 특히 인기다. 성수동 옛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에는 나무와 화분들이 가득해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도 보낼 수 있다.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경동초등학교 뒤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