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명소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23일(목)부터 31일(금)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운영된다.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완료자 등만으로 출입을 허용하며, 철저한 방역 입장 절차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감염병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수공예품(핸드메이드)판매와 작품 전시 등 볼거리 위주로 구성했다. 이번 마켓의 콘셉트는 ‘크리스마스 공항-산타나라로의 여행’으로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조명과 소품을 비롯해 상인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뜨개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