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2022 세빛 블루밍 가든(SEVIT Blooming Garden)” 봄꽃 축제가 4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5주간 개최 된다. 세빛섬 봄꽃 축제는 2018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 된지 2년만에 재개되었다. 장기간의 팬데믹 이후 시민들과 새롭게 만나게 된 봄을 기념하기 위해 ‘다시 피어난 봄날의 세빛 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봄향기 가득한 한강 위 이색 꽃길을 연출한다. 축제기간에는 봄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세빛섬 홈페이지 (www.somesevit.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