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감독전은 2015년 시작됐다 잠시 문을 닫았던 광태소극장 독립영화관이 다시금 문을 활짝 열었음을 알리는 Reborn Project이다. 본 프로젝트는 <2022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문화진흥원과 광야의태양Company가 주관하며 ㈜ 앤노엔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4월 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이루어지며 독립영화도 보고 감독과 이야기도 나누고 관람객들과 네트워킹도 하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