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하루, 밤에 펼쳐지는 자동차 레이스로서 인제군의 특별한 연간 관광 컨텐츠로 진화 중이다. 나이트레이스를 통해 인제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인제스피디움 경기장의 위상을 확립하며, 방문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2019년 약 1만 2천명 이상의 관중이 나이트레이스 경기장을 방문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으로 치뤄진 2020년을 제외하고 2021년에는 티켓 오픈 3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였다. 올해 역시 '나이트레이스는 즐거워야 한다'는 목표로 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 및 축하공연을 준비하여 강원도 인제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