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100년이란 시간 동안 간직해온 소제동에서 2022 대전 동구 문화재 야행이란 행사로 새롭게 태어난다. 슬로건은 소제호 달밤 수다로, 한여름 밤 도심 한가운데서 달빛을 받으며 친구, 가족, 연인 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멋진 공연과 전시, 먹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들과 입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여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보람찬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올여름 대전 동구 문화재 야행에서 희망찬 미래를 꿈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