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호암미술관 근처에 있는 풍성한 해물과 육고기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이 집의 해물소고기 온밥은 대표메뉴로 이 음식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손님들이 몰려든다. 2층은 카페로 운영 중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위치이나 차를 이용할 경우 넓은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이 없다. 식당 한쪽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창밖으로 보이는 경안천의 풍경은 음식 맛을 더해 준다. 입구 곳곳에 놓여있는 고급스러운 옛날 소품들이 작은 미니박물관이나 전시관의 느낌이 들게 한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