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외미삼동에 있는 설렁탕집이다. 전통의 비법으로 직접 우려낸 사골 국물을 베이스로 다양한 해장국을 판매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손 씻는 세면대가 준비되어 있다. 입구 쪽에는 사골국물을 직접 우려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내부는 넓은 실내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한쪽 벽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이 좋고 탁 트여 보이는 효과가 있다. 좌석이 많아서 충분히 간격을 두고 앉을 수 있다. 설렁탕과 도가니탕이 인기가 좋으며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기본 제공된다. 포장하면 국물을 두 배로 주며 밥, 김치, 깍두기는 제외된다. 단체석과 유아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으며 주차장이 매우 넓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