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춘천문화재야행이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춘천시청 및 문화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2022 춘천문화재야행 <춘천으로 떠나는 낭만달빛산책 '월하자적'>은 봄이 오는 시내라는 춘천의 순우리말인 '봄내'를 주제로 춘천의 역사와 문화를 잘 간직한 대표 문화유산을 거점으로 하여 다양한 야간문화향유 콘텐츠를 운영한다. 흥미로운 야간 볼거리와 체험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춘천이 가진 청춘과 낭만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시민과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따스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