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댄마벨은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이다. 강릉의료원 근처 건물 2층에 있다. 평범한 상가 건물이라 외관은 독특한 것이 없지만 문을 여는 순간 보라색 시그니처 색과 흰색으로 단장한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한 감상을 자아낸다. 탁자는 2인석, 4인석, 6인석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모두 등받이 의자여서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다. 좌석마다 달린 모빌과 조명도 감각이 뛰어나다. 의자와 테이블의 색들이 어우러져 조화로움이 느껴진다. 커피나 음료도 맛이 좋지만, 호박 타르트는 꼭 먹어봐야 한다. 주차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말에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