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랑재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용이 초등학교에서 1분 거리에 있고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쉽다. 카페 내부는 라탄과 원목과 화이트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 편한 느낌을 준다. 푸릇푸릇한 화분들도 곳곳에 배치해 청량감을 더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크루아상인데 유기농 재료로 직접 만든다. 플레인, 얼그레이, 말차크림, 바닐라크림, 딸기 등 크루아상 종류가 많고 크로플과 까눌레, 휘낭시에도 판매한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포카토 등 커피 메뉴도 다양하며 스무디, 티, 에이드 등도 있다.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포토존 맛집으로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