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체육관 쪽에 위치한, 닌나와 난나씨가 꾸려가는 작은 디저트 카페이다. ‘My hidden cafe’라는 로고 속 문구처럼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작은 마을에 숨어 있다. 탁 트인 논 풍경을 바라보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기 좋다. 스페인 타일이 깔린 아담한 공간은 빈티지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곰도리 크로플'로 갓 구운 크로플 위에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올라간다. 오후의 티타임에는 에프터눈 티세트를 추천한다. 홍차와 꼭 어울리는 디저트 3종으로 구성, 혼자서도 우아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계절 과일을 이용해 시즌별로 색다른 디저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까운 곳에 있는 자연휴양림, 용수골 계곡도 방문길에 찾아보면 좋다. ※ 노키즈존 (초등학생 이상 방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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