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아담한 가게로 4명~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8개 정도 있다. 신발은 입구 앞 신발장에 놓고 보관한 후 방석에 앉는 좌식 형태이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식당이 원룸 골목 사이에 있어 골목길 쪽에 주차가 가능하다. 북적북적하지 않고 한적한 골목이라 주차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속이 꽉 찬 꽃게를 직접 손질한 꽃게살이 그릇에 담겨 나오며 깨소금이 솔솔 뿌려져 있어 먹기 편하고 좋다. 여수 시청 근처 안산공원과 용기공원 사이에 있어, 식사 후 공원 산책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