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춘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488 (전민동)엑스포코아 3층 1-12호
각 지역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양주 향토술이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신창노씨 문중의 문중주 노산춘이 있다.
노산춘은 조선시대 명주로 불리웠다. 한양의 약산춘, 호남의 호산춘, 충정의 노산춘이 바로 우리 지역의 자랑임에도 불구하고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하여 노산춘에 얽힌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통주와 발효체험을 통하여 노산춘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21년, 유성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선정 후, 관광공사의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대전 이색체험으로 등재되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대한민국 술 대회와 발효대전 등에서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노산춘을 알리게 되었다.
현재 노산춘을 알리기 위해 각종 행사와 공모전에 도전하고 내 지역의 향토 농산물을 활용한 몸에 이로운 발효로 내 지역을 알리는 로컬 호스트로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산춘주를 기반으로 하는 발효음료 노산춘 모주와 설탕없이 밀 엿기름과 찹쌀로 만든 노산춘주가 들어간 전통약과, 노산춘 탁주로 반죽하는 보리술빵 등을 개발하여 전자 상거래를 통한 판매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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