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페스티벌 시옷은 ‘구도심 서면 1번가를 아티스트와 시민이 함께 문화예술거리로 만드는 페스티벌’로 올해 3회차를 맞이했다. 올해 또한 데이브레이크, 박재정, 소란, 박문치, 밴드기린, 더튜나스 등 기성 및 지역 뮤지션이 한데 어우러진 라인업으로 풍성한 무대를 마련한다. 전체 티켓가 무료 공연으로 관람 문턱을 더욱 낮추었으며, 제7회 부산웹툰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 즐길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로 동화되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