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고도인 862m 높이에서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구름 위를 산책하는 듯한 체험을 선사하는 곳이다. 파일럿 강사와 2인 1조로 비행하는 2인승 탠덤 비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별도 촬영 없이 활공만 하는 힐링코스, 두 대의 글라이더가 근접 비행하는 옵션의 커플코스, 직접 조종체험이 가능한 스페셜 코스 등 여러 옵션이 있다. 힐링코스 외 모든 코스에는 동영상과 사진 촬영이 포함되어 추억을 남기기 좋다. 비행시간은 10분에서 25분 내외다. 우천,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