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인테리어 소품샵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진심디자인은 크리스마스 소품샵으로 유명한 곳이다. 빨간 벽돌로 만들어진 건물, 크림색 문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지면 더욱더 연말 분위기가 나며,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내부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함께 작은 산타마을이 펼쳐진다. 포근한 겨울 무드의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한가득 모여있으며, 반짝이는 오르골과 스노우볼이 선반마다 가득하다. 내부 공간 곳곳에 진열된 다채로운 분위기의 소품들을 살피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머무르게 된다.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 외국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진심디자인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